티스토리 뷰
16일 열린 ‘제2회 신경다양성 포럼’에서는 ‘신경다양인의 차별과 연대’를 주제로 신경다양인 당사자·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김미연 부위원장·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경다양인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겪는 폭력과 차별을 공유하며 해외 사례와 앞으로의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자리에 참여한 신경다양인과 지지자들은 연대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했다. 세바다 조미정 대표는 “우리 삶의 아픔들은 우리가 신경다양인이기 때문에 겪는 것이 아니다. 국가가 인권 보장에 노력했다면 겪지 않아도 됐을 아픔들.”이라며 “신경다양인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답을 교차성과 연대에서 찾는다.”고 말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발달장애인
- 세바다
- 정신적장애인
- 대니얼태멋
- 정신장애
- 2021신경다양인모꼬지
- 정신장애인
- 성명
- 다른몸들
- 논평
- 붉은물결
- 자폐스펙트럼
- 신경다양성
- 자폐
- 홍보
- 약자생존
- 실종아동법
- AutisticPrideDay
- 자폐자긍심의날
- 자폐인긍지의날
- 아스퍼거
- 신경다양인모꼬지
- 신경다양성포럼
- 신경다양인
- 인터뷰
- 단체준비위원회
- 자폐인
- 활동사진
- 제2회신경다양성포럼
- 엄태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