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자폐당사자 살해와 고통에 왜 당사자는 조용해야 하는가
[공동논평] 자폐당사자 살해와 고통에 왜 당사자는 조용해야 하는가 우려했던 대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간 자폐당사자의 고통이 가장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더인디고의 보도1)에 따르면, 장혜영 의원실이 COVID-19 확진자 발생 이후부터 2022년 3월 말까지의 정보공개를 받은 결과 자폐당사자 확진자가 전체 등록자 중 23.3%(7,184명), 지적당사자 확진자가 전체 등록자 중 16.1%(34,863명)으로 타 장애인보다 더 높은 유병률을 보여 장애적 취약성을 확증했다. 이러한 결과가 예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논문에 따르면2) 보건복지부는 재가장애인, 특히 ‘발달장애인’들을 백신 공급 취약계층에서 설계단계부터 제외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0년에 보건복지부 수장이 ‘장애인..
세바다 활동/성명 및 논평
2022. 6. 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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